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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펜싱 전 국가대표 남현희가 전청조와 공범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사실여부 확인 위해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사건이지만, 과정 속에 전청조와 전창수(전청조의 친부) 사기꾼 부녀가 구속되어 무척 다행이라 생각된다"고 밝혔다.
이어 자신이 절대 공범이 아니라고 강조한 남현희는 "제발 부탁드린다. 사기꾼 말만으로 기사화 그만 해달라"며 "너무 억울해서 그동안 경찰에 제출한 모든 증거를 공개하려 한다. 검찰과 경찰의 수사 결과로 공범이 절대 아님을 입증 하겠다.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호소했다.
저는 2023년 10월 25일 전청조의 실체를 알게 된 이후부터
2024년 1월 현재까지 경찰조사에 협조하여 성실히 조사에 임하고 있습니다.
사실여부 확인 위해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사건이지만
과정속에 전청조와 전창수(전청조의 친부) 사기꾼 부녀가 구속되어 무척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저는 절대 공범이 아닙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사기꾼 말만으로 기사화 그만 해주세요.
너무 억울해서 그동안 경찰에 제출한 모든 증거를 공개하려 합니다.
*검찰과 경찰의 수사 결과로
공범이 절대 아님을 입증 하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전문] 남현희 "전청조와 공범? 너무 억울…사기꾼 말만으로 기사화 그만…](https://www.sportschosun.com/article/html/2024/01/16/2024011601001006400145451_w.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