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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영화 '외계+인' 2부가 개봉 2주차에도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외계+인' 2부는 지난 주말 기간(19일~21일) 22만 7555명 관객을 동원, 2주차 주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