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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양미라가 코 성형 수술을 고백했다.
이어 "어제밤에 라방을 너무 하고 싶었는데.. 금식이라 평상시처럼 먹지도 못하고 이런 얘기하다가 꼴뵈기싫게 울고불고 할까봐 꾸욱 참았다"며 "남들보다 멍도 잘들고 잘붓는 스타일이라 걱정이 많이 되지만 비교적 간단하다고 했으니 괜찮겠죠?"라고 덧붙였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2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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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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