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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늦깎이 아빠 최성국의 2세 '추석이'가 인생 첫 수영에 나선다. 만화를 찢고 나온 듯 귀여운 '마성의 아기 비주얼'에, "나도 아이 낳고 싶다"고 고백한 바 있는 김지민도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29일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작년 출생 뒤 산후조리원에서 나와 본격적인 집 생활을 시작한 추석이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성국 부부는 "수영을 하면 잠을 잘 잔다더라"며 아기 전용 '목튜브'를 준비했고, 욕조에 따뜻한 물을 채운 뒤 추석이를 발부터 입수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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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