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골프 훈련 갔었던 우리 1, 2호는 작년 여름과 겨울에 각각 귀국했습니다. 하고 싶은 것을 반걸음 물러나 지켜보며 응원하며..열심히 지렁이 알파벳 쓰는 꼬맹이도 귀엽고..오늘도 모두가 한 뼘씩 무럭무럭 자랍니다. 내 마음도 자라는 중"이라며 자녀들의 소식도 전했다.
이와 함께 서하얀은 골프장을 나란히 걷는 두 아들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또 서하얀은 "칼 단발이었던 머리카락도 아주 무럭무럭"이라며 칼 단발 시절 찍은 사진과 어깨에 닿을 정도로 머리를 기른 근황 사진도 공개했다.
한편 서하얀은 2017년 18세 연상 임창정과 결혼해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서하얀은 임창정과 함께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고, 개인 유튜브를 운영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했다. 그러나 지난해 4월 임창정이 주가조작 연루 의혹에 휩싸이자 활동을 중단했으며, 최근 9개월 만에 다시 활동을 재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