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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이병헌·이민정 부부의 미국 로스앤젤레스 저택에 도둑이 침입했으나, 다행히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 경찰은 "이병헌이 표적이 된 것은 아니며 로스앤젤레스 주변의 부유 지역을 털어 온 강도의 소행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병헌이 보유한 로스앤젤레스 집은 매입 당시 200만 달러(약 26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미국 자택에 도둑이 든 것은 사실"이라며 "별다른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