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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양미라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3일 양미라는 "오래된 신발 신고 나가서 굽도 다 떨어지고 오래된 모자에 목도리까지 둘렀더니 옛날 남자배우 같다는 말도 듣고. 오늘의 ootd. 올드머니룩 말고 그냥 진짜 올드룩"이라며 즐거웠던 하루를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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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팬들은 "소라게 한 번만 해주세요", "더 영해지셨네요", "예쁘기만 하구만요", "늘 아름다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2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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