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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조선의 사랑꾼' 김광규가 백일 아기 재우기에 도전한다.
시윤이의 눈이 감기기 시작하자, 김광규는 "이제 눕히면 안 되냐? 팔이 아프다"며 최성국에게 호소한다. 바닥에 시윤이를 눕히러 간 김광규에게 최성국은 "무릎 꿇어! 무릎!"이라고 지시하고, 김광규는 꼼짝없이 무릎을 꿇어야 했다. 이렇게 해서 시윤이를 잠든 채 내려놓는 것까지는 성공하지만, 김광규는 시윤이의 등을 받치고 있던 팔을 빼지 못해 어쩔 줄 몰라 한다. '국민 노총각' 김광규가 과연 인생 최대 고난도 미션 '백일 아기 재우기'에 성공했는지는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TV CHOSUN 리얼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은 오는 5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