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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세자릿수가 확실시되는 '초록송충이' 이장우가 박나래의 충격 다이어트 진도에 샘을 냈다.
팜유즈는 두달 뒤 바디프로필을 찍기로 약속한 바. 앞선 방송에서 20대에 입던 패딩이라지만 거의 부풀어오를 듯한 모습으로, 텔레토비 같다는 말을 들은 이장우. 다음 방송 내용이 전현무의 특급 다이어트 진행과정이고, 박나래도 눈부시게 살을 뺐으니 마음이 급할 만하다.
한편 지난 22년 8월 '나 혼자 산다'에서 이장우는 "인스타 만들려고. 아이디를 뭘로 해야하냐?"라며 고민했다. 이장우는 "사진을 자주 찍는 사람도 아니고 해서 그게 안 맞았는데 소통 하려니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무지개 회원님들은 왕성하게 활동하고 계시니까. 저도 해보려고 한다"라며 SNS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정한 아이디아 팜유51이니 팜유라인에 대한 애정이 대단한 것.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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