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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팜유즈' 이장우가 박나래의 다이어트 근황에 질투를 했다.
'팜유즈' 전현무, 이장우, 박나래는 지난해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베스트 팀워크상을 받은 후 "내년에는 팜유즈가 살을 뺀다. 살을 빼고 건강한 팜유즈로 다시 태어나겠다"며 "바디 프로필 계획을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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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왕돼륙', '팜유왕자' 이장우는 아직까지 다이어트의 흔적을 찾아 보기 힘들다. 과거 호르몬 다이어트와 7일 단식 다이어트에도 도전했던 그는 100일간 무려 25kg을 감량한 적 있다. 당시 몸무게 98kg, 체지방 32%에서 몸무게 73kg, 체지방 16%까지 줄였던 것. 드라마 전후가 완전 다른 이장우는 단기간 살 빼기가 익숙해 보이는 상황, 이에 4월 예정된 팜유즈의 바디 프로필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