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방송에선 파격 한복, 실제 명절때는 '작업복'이다.
사진 속 이효리는 스타일이고 뭐고 다 팽개치고 '효율성'을 추구했다. 큰 대형 앞치마를 두르고 좁은 싱크대 앞에서 설거지를 하는가 하면, 배 등 과일을 열심히 깎았다. 또 얌전하게 어른들에게 세배를 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앞서 다른 명절 때도 이효리는 과일 깎는 사진을 올려 여느 며느리와 다를 바 없는 명절 인증을 했다.
또 "어머님, 아버님이 원해서 하는데 너무 재미 없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