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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정태우가 아내 장인희와 가족여행을 떠났다.
정태우는 "아빠가 겨울을 싫어하는지라 (추운거 질색) 울 아이들이 겨울스포츠 경험이 별로 없어요 (미안)"이라고도 했다.
그는 "대신에 물을 엄청 좋아라 해서 (내가 더) 가족끼리 따뜻한 곳으로 잠시 넘어왔습니다"라 전했다.
한편 정태우는 지난 2009년 승무원 출신 장인희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정태우 가족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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