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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연봉 3억의 이모티콘 작가, 강남 아파트 증여 예정자, 수지 닮은꼴 등 다양한 스펙의 여인들이 트레인에 올랐다.
특히 첫 번째 순서인 여자 3번의 조건, 스펙과 외모가 공개되면서 관심을 끌었다. 여자 3번은 국내 최다 출시 이모티콘 작가로 연봉 약 3억 원에 부동산 약 7억 원대를 보유한 능력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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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화제의 출연자인 '롤코 꽃사슴녀' 이해인(임이지)도 트레인에 올라 "판타지를 충족해 드릴 수 있다"라고 말해 남자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여자들이 꼽은 가지각색 결혼 조건도 눈길을 끌었다. "송강 닮은 외모 좋아요", "엄마가 원하는 남자 좋아요", "화장실 머리카락 치워주길 원해요", "앉아서 볼일 보길 원해요" 등의 조건이 공개되면서 이후 매칭 결과에 관심을 더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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