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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라디오쇼' 슬리피가 오는 3월 아빠가 되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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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현이는 "나는 아이를 천천히 낳고 싶었다. 뱃속에 있을 때가 제일 좋지 않나"라고 했고, 박명수도 이에 공감하며 "선배 입장에서 '뱃속에 있을 때가 좋을 때다'라는 이야기가 무슨 뜻인지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슬리피는 육아가 많이 힘든지에 대해 물었고, 이현이는 "뭘 상상하든 그 이상"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그는 "원래 힘들었어서 괜찮다. 조금만 더 힘들면 되니까"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현이도 "힘들어도 행복할 거다"라고 응원을 보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