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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이장우가 결혼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이어 그는 "음식에 뜻을 품은 지가 얼마 안 됐다"며 "그전에는 아예 음식도 모르고 음식도 안 하고 먹을 줄만 알았는데, 얼마 전부터 모든 음식은 집에서 제가 한다"고 말했다.
이장우는 요리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예전에 코로나 걸렸을 때 집 밖을 못 나가니까, 하루종일 집에서 요리하고 먹고 몸이 아픈데도 잘 먹어야 해서 막 먹고 쉬고 있는데 전업주부가 잘 맞는 것 같다"며 "하루종일 싱크대 위에 서 있는데 너무 안 피곤하고 잘 맞아서 '내가 전업주부를 해도 되겠다' 싶었다"고 전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