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김대호 아나운서가 MBC 퇴사 여부에 대한 답을 명확히 전했다.
술에 대한 오해를 많이 받는다는 김대호는 "제가 생방송 7년 가까이 하지 않았냐. 생방송하면서 주중에 술을 거의 안 마신다. 주말에 폭음을 할 뿐이지. 일주일에 많아야 두 번?"이라며 "'나혼자산다'라든지 다른 매체에서 나오는 모습이 좀 더 날것의 모습이 나오니까 그게 되게 자연스러워 보였나 보다. '이 사람 알코올 중독 아니냐. 적어도 의존증 아니냐' 말하시는 분 있는데 많이 안 마신다. 몸이 못 버틴다"고 억울한 점을 밝혔다.
|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