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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과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2세 소식을 전했다.
이어 "근데 이제 젤리가 저희에게 찾아와줬어요. 이제 19주가 되어 가는 우리 아가. 너무 너무 소중하고 벌써 너무 사랑스러워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요. 뱃속에서 안전하게 건강하게 잘 키울게"라며 2세 임신 소식을 전했다.
또 "그리고 우리 첫째 라봉이는 천국에서 엄마랑 많이 놀자. 벌써 천국 가서 널 만날 마음에 설레"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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