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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장윤정이 두 자녀의 선물에 감동을 받았다.
도경완이 "엄마의 반지 사이즈를 어떻게 알아?"라고 묻자 하영은 "제 반지를 엄마한테 줬더니 딱 맞았다. 그 사이즈로 맞게 달라고 했다"라고 답했다. 하영과 연우는 직접 미역국을 만들었고 손편지도 썼다.
이윽고 등장한 장윤정은 아이들과 생일 파티를 연 후 아이들이 만든 미역국을 맛봤다. 장윤정은 "너무 맛있어! 어머! 자식 키울 맛 나네"라며 감탄했고 손편지를 읽고 감동받았다.
끝으로 도경완은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부디"라며 장윤정에게 생일 축하 메시지를 전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장윤정과 도경완은 지난 201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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