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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가수 박보람이 8개월 만에 컴백한다.
특히 두 보컬리스트의 탄탄한 가창력과 섬세한 곡 해석력이 더해졌으며, 미워하는 척했지만 사실은 간절히 보고 싶고, 전화가 오길 바라는 그리움의 감정을 허각의 애절한 목소리와 박보람의 감성적인 음색으로 담아냈다.
'슈퍼스타K2'를 통해 이름을 알린 박보람과 허각이 14년 만에 이별 발라드곡으로 호흡을 맞춘 만큼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박보람과 허각이 호흡을 맞춘 '좋겠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