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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가수 이효리의 자연스러운 미모에 감탄을 표했다.
이어 "자연스럽게 늙는 게 제일 좋은 것"이라며 "젊어지려고 보톡스를 맞아서 얼굴 이상해지는 것보다 잘 관리하시는 분들이 얼굴에 뭐 하시는 분들보다 더 젊다. 다른 경우도 있겠지만, 많이 웃는 게 더 좋은 것"이라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또 이효리의 눈웃음을 언급하며 미모에 극찬을 보내기도 했다. 박명수는 "이효리가 눈가 주름이 많지만, 웃을 때 너무 예쁘다. 그런 자연스러움이 좋은 것 같다. 최근 '레드카펫'에 나가서 가까이서 봤는데, 하나도 안 늙었더라. 많이 웃으면 몸도 건강해지고 혈액순환도 잘 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