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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신곡 발표를 예고했다.
한편 지난 2019년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 아름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돌연 이혼 소식과 함께 남자친구 존재를 알려 눈길을 끌었다. 아름은 "남편과의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며, 마무리되는 대로 남자친구와 재혼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아름은 또 지난달 25일 "악성댓글러들의 처벌은 시간이 걸려 차차 처리 진행중이지만, 오빠는 악플로 심적 치료도 덜 되고 허리 디스크도 찢어져서 고생중이지만, 그래도 나에게 존재만으로 힘을 주는 내 남자"라며 "머리 자르고 더 잘생겨진 우리 오빠, 나도 오빠도 마음고생 그만 힘내요 우리, 평생 사랑해 자기야 죽어서도 더 사랑하자"라고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