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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공효진이 남편 케빈오 없이 늦겨울 휴가를 떠났다.
한 잔의 여유로 하루를 마무리 한 공효진은 "벌써 잡니다. 패션위크 말고 전지훈련"이라며 여유를 누렸다.
한편, 공효진은 2024년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에 여주인공을 맡았다. 이 작품은 우주정거장을 배경으로 하는 로맨틱 코미디로 남자 주인공으로 이민호가 출연한다. 2024년 1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케빈오는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케빈오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한국 국방의 의무가 없으나 국내에서의 활동과 공효진과의 안정적인 가정생활 등을 위해 자진해서 입대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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