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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정형돈이 불안장애를 겪은 후 방송 복귀하던 날을 회상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또 배우 이윤지 역시 출산 후 복귀가 쉽지 않았음을 고백했다. 그는 "연기에도 어려움을 겪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어, MC 정형돈 역시 "불안장애로 8개월간 방송을 쉬고 복귀했을 당시 극심한 긴장이 찾아와 대기실에도 있지 못하고, 혼자 비상구에서 있다가 떨리는 마음을 부여잡고 촬영에 임했다"고 고백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