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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조달환이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전격 공개?다.
이에 조달환은 "아내가 공무원 생활을 하고 있었다. 자기가 조그만 공무원 아파트, 20평짜리를 마련하고 아이를 하나 키우면 충분히 살 수 있으니 결혼하자고 먼저 이야기하더라"라고 했다.
이를 들은 조우종은 "전략적으로 공무원을 겨냥한 거였냐"며 농담했다. 김구라도 "그냥 물어보면 되는데 그게 뭐냐. 대단한 내용도 아닌데"라며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