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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먼데이키즈 출신 가수 한승희가 지인에게 투자금 명목으로 1억 원을 빌린 후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수사를 받는다.
이후 A 씨는 대부 업체를 통해 빌린 5천만원, 시중은행에서 추가 대출 받은 4천만원, 만기 적금 6백만원까지 총 1억원을 한승희에게 건넸다.
A씨는 한승희가 제때 돈을 갚지 않아 대부 업체에서 법적 조치 신청 예정 통보서를 받았고 이후 한승희와 연락하기 힘들어졌다고 주장, 지난해 11월 결국 한승희를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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