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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송인 신동엽이 자신의 흑역사까지도 유머로 활용하는 쿨함을 발휘했다.
이어 문세윤은 "혹시 '감빵갔네'가 불편하지 않으시죠?"라고 신동엽에게 물었고 신동엽은 "괜찮다. 감빵은 교도소다. 나는 구치소다"라고 말해 웃음을 샀다. 문세윤이 "결이 다른거냐"라고 묻자 신동엽은 "아예 다르다. 완전 다르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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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2-20 16:39 | 최종수정 2024-02-2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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