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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영화 '듄: 파트2' 홍보 일정 차 입국한 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의 목격담이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티모시 샬라메는 입국 당일인 19일 한 한우 전문점에서 포착됐다. 업체 관계자는 SNS에 티모시 샬라메와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한국 오셨다면 한우는 꼭 먹어야죠"라고 적었다.
20일에는 서촌에서 목격됐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주문한 커피를 기다리는 티모시 샬라메 모습이 공개된 것. 특히 티모시 샬라메는 자신을 알아보고 영상과 사진을 찍는 팬을 향해 손을 흔들고, 함께 사진도 찍어 준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즈 매거진 공식 SNS에도 "서울 서촌에서 포착된 티모시 샬라메. 티모시는 편안한 차림으로 따뜻한 드립 커피를 테이크아웃 했다. 갑자기 몰린 팬들과 다정하게 사진을 찍으며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며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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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28일 국내 개봉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