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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서현진이 미스코리아 출신 지인들과 모임을 가졌다.
이어 "다들 아직도 새 모이만큼 먹고 3시간씩 걷고 막 10킬로씩 감량 성공하고..무서운 여자들"이라며 아직도 여전히 자기관리에 열을 올리는 동료들에 감탄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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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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