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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피크타임' 우승팀 VANNER(배너)(태환, GON, 혜성, 성국, 영광)가 데뷔 이래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공개된 포스터에서도 VANNER(배너)의 강렬한 의지와 열정이 그대로 녹아 있다. 레이싱 카부터 레이싱 깃발까지 경기장 트랙을 연상시키는 감각적인 디자인들이 형상화 돼 있어 첫 단독 콘서트에서 보여줄 변신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공연은 VANNER(배너)가 가요계에 데뷔한 이래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라는 점에서 개최 의미를 더한다. 이에 VANNER(배너)는 그룹의 전매특허이자 진면목을 느낄 수 있는 안정된 라이브를 바탕으로 빈틈없는 칼각 퍼포먼스까지 히트곡 퍼레이드를 통해 고퀄리티 공연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VANNER(배너)는 지난달 발표한 두 번째 미니 앨범 'CAPTURE THE FLAG'로 초동 약 14만 장을 돌파하며 최고 기록을 갈아치운 데 이어 대전시를 알리는 홍보대사로도 임명됐다. 뿐만 아니라 '한터뮤직어워즈 2023' 한터 초이스 K-POP 메일 아티스트 수상에 이어 데뷔 이래 첫 단독 콘서트 개최까지 확정지으며 연일 커리어하이를 달성하고 있다.
대세 아이돌의 인기 행진을 보여주고 있는 VANNER(배너)는 컴백 타이틀곡 'JACKPOT'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간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