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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르세라핌이 SBS '런닝맨'도 접수했다.
이후 멤버들은 1990년대로 회귀해 투자 레이스를 진행했다. 초기 투자금을 위해서는 팀별로 챌린지에 도전해야 했고 르세라핌은 '사랑스러워' 챌린지를 안다고 답해 김종국을 흐뭇하게 했다. 이 중 하하 팀은 르세라핌 신곡 'EASY' 챌린지에 도전해 성공, 1위를 차지했지만 재석 팀이 적절한 분산 투자로 압도적인 재산 불리기에 나섰고 유재석은 '유도준'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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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은 2049 시청률 2.7%(이하 닐슨코리아 집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6.2%까지 올랐다.
한편 최근 '이지'로 컴백한 르세라핌은 활발한 방송활동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한 MBC '전지적참견시점'에도 김채원과 사쿠라가 출연한바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