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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이준영이 '금수저' 역할에 놀라워했다.
대세 배우 이재욱, 이준영, 홍수주의 신선한 조합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세 명의 캐릭터들은 대한민국 가장 높은 곳을 차지하기 위한 예측불가 욕망의 질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재벌가의 혼외자 강인하 역할의 이준영은 '금수저' 역할을 맡은 것에 놀라움을 표했다.
그러면서 "이재욱도 그 생각을 했다더라. 금수저와 어울리는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했다"라며 "막힘없이 술술 읽히는 대본을 선호하는데, 우리 대본이 그렇더라. 막히는 부분 없이 읽었고 재밌었다"고 자랑했다.
디즈니+ '로얄로더'는 오는 28일 공개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