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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겸 통역가 안현모가 일상을 전했다.
더불어 "LOVE YOU GRANDMA"라며 하트 이모티콘까지 덧붙이기도. 안현모의 지극한 효심이 돋보인다.
한편 안현모는 2017년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결혼했으나 지난해 11월 이혼했다. 이후 여러 콘텐츠에서 이혼 이야기를 가감없이 털어놓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4-02-2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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