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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이 시크하고 도시적인 콘셉트까지 소화해 내며 프로페셔널한 비즈니스우먼의 표본을 보여줬다.
또 그는 "40대 중반이 되며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살 미래에는 AI가 많은 것을 대체할 것이다. 하지만 인간이 지닌 감성만은 절대로 대신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주체적으로 인생의 즐거움을 찾는 방법으로 독서를 추천한다.
올해 예정된 자신의 사업에도 몰두 중이다. 동생인 런던 유학파 패션 디자이너 이하청과의 협업으로 의류, 현재 제품 개발에 들어간 화장품 브랜드 등 하반기부터 더욱 활발한 비즈니스를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