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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땅 파서 촬영하나.
이날 이장우는 "일단 죄송합니다"라며 90도로 공개 사과를 하면서, "오늘도 협찬을 받아왔다. 죄송합니다"라고 했다.
이와 관련 이장우는 "왜 이렇게 '협찬만 받아오냐' '협찬품만 광고하냐'고 지적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솔직히 털어놓은 가운데 "그런데 제가 하고 싶었던 것들이 사실 많다. 유튜브로 해외 촬영도 가고 싶고 (음식)고수 분들 만나서 촬영도 하고 싶은데, 그런걸 하려면 이걸 해야하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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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매운 만두 조리를 하던 이장우는 "행복은 스스로가 정하는거다. 내가 행복하고자 마음 먹으면 행복한거다"라며 "다이어트를 하고 있기 때문인지 전 요즘 불행하다. 다이어트하지 마시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현재 이장우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방송인 전현무, 박나래와 유쾌한 '팜유라인'으로 큰 사랑을 얻고 있다. 세명이 4월에 바디프로필을 찍겠다고 선언, 다이어트에 돌입한 모양새. 이장우는 앞서 "제가 다이어트 때문에 욕을 하도 먹었다. 살 좀 빼라고. 그런데 건강검진 받으면 너무 건강하다더라. 지방간도 없다고 나왔다"라며 고충을 털어놓은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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