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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이지혜가 아이둘을 키우는 워킹맘의 삶을 전했다.
이지혜는 침대 위에서 지친 듯 미소를 짓는 사진에 "설정샷 아님. 마지막 입새 엄마. 엄마는 요양 중. 친구가 온 날 찍어준 사진. 가수 맞음. 엊그제 밤양갱 부름"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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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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