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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조여정이 '타로' 작품으로 제7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 참석한다.
매 작품 소름 돋는 연기력으로 브라운관부터 스크린, 이제는 OTT까지 섭렵한 믿고 보는 배우 조여정이 '산타의 방문'에서는 또 어떤 현실감 넘치는 연기력과 심도 있는 표현력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솟구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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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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