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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윤승아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이어 "오늘은 작정하고 세수도 하고 파운데이션도 발랐다. 평소 만드는 모습은 카메라에 담을 수 없다"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윤승아는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득남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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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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