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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맨 박성광 아내 이솔이가 치아 교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솔이는 20일 "오늘 드디어 교정기 나왔어요. 꺄"라며 치아 교정 중에도 자신감 넘치는 미소를 지었다.
이어 "사진도 다 착용하고 있는 건데 아랫니고, 장치가 투명해서 거의 보이지 않아요. 딱! 원하는 바. 일반 교정 경험자로서 진짜 신세계예요"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솔이는 "처음 끼고 조이는 느낌이 없어서 '어? 완전 편한데요?' 했더니 '4시간 후부터 통증 조금 있으실 거예요'하시더라구요. 4시간 지났는데 아직 괜찮습니다. 성실히 착용해서 가지런한 이로 돌아올게요"라고 밝혔다.
한편 이솔이는 2020년 개그맨 박성광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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