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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드림웍스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 '쿵푸팬더4'(마이크 미첼·스테파니 스티네 감독)가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며 뜨거운 흥행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쿵푸팬더4'?는 영원한 팬더 포의 비주얼부터 포의 새로운 모험 속 더 커진 쿵푸 액션 그리고 모험을 통해 변화와 성장에 대한 교훈을 주는 스토리까지 '쿵푸팬더' 시리즈 팬들의 강력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더불어 영화는 포 더빙을 맡은 잭 블랙만이 보여줄 수 있는 독보적인 유머와 새로운 캐릭터 젠 역의 아콰피나의 콤비 플레이로 재미를 더하고 있다.
'쿵푸팬더4'는 용의 전사 포가 상대의 기술을 그대로 카피하는 강력한 빌런 카멜레온에 맞서 평화의 계곡을 지켜야 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잭 블랙, 아콰피나, 비올라 데이비스 등이 목소리 연기에 나섰고 마이크 미첼·스테파니 스티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