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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훌쩍 큰 아들을 자랑했다,
장영란은 16일 자신의 SNS에 "최초 공개"라며 "이 남자 누구지? 누구의 등짝일까요? 제가 너무 사랑하는 남자 두구두구두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장영란은 "11살 준우입니다유. 얼굴은 아직 아기인데 뒷모습은 완전 남자네요"라며 해당 사진의 주인공을 공개했다. 다름 아닌 아들 준우였던 것.
그러면서 "언제 이렇게 큰 건지 하루가 다르게 무럭무럭 커가는 아이들"이라며 "천천히 크렴. 눈에 마음에 더 담게"라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아들 준우를 꼭 안고 행복한 듯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최근 여섯 번째 눈 성형을 했다고 알린 장영란의 또렷한 눈과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