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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세상 화려하거나, 우리들과 별다를 것 없이 소탈하거나.
스타들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들의 일상을 속속 공개하고 있다. '힐링'을 위해 명품백을 플렉스하고, 해외로 훌쩍 떠나는 등 우리들의 '상상 속 로망'을 그대로 실현하는가 하면 별다른 특별함 없이 소소한 일상에서 행복을 찾는 이들도 있다. 스타들의 '극과 극' 일상과 각기각색의 매력에 대중들이 흠뻑 빠져드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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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접한 이들은 "이렇게 과감하고 솔직하게 다 말하는 여배우는 처음이다" "당당하고 자존감 높아 보인다" "편안하게 플렉스하는 모습이 대리만족된다" "눈치 안 보고 누리는 모습이 보기 좋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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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얼굴은 완전 연예인인데, 일상은 완전 친숙하다" "1초도 눈을 ? 수 없는 영상"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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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다채로운 일상의 모습들을 공개하는 스타들이 많아지면서 팬들은 기존에 알던 이미지와는 또 다른 매력에 다시금 빠져들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