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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영화 '범죄도시4'가 누적 관객수 400만 명을 돌파했다.
더불어 2024년 개봉 영화 기준, '파묘'가 개봉 9일째 400만 돌파한 기록까지 뛰어넘는 빠른 속도로 '범죄도시4'가 앞으로 보여 줄 흥행 신기록은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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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작품으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