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너의 입김이 그정도는 아닌데." 옥주현이 2년전 캐스팅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
|
뿐만 아니라 옥주현은 2년 전의 캐스팅 논란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던 사연을 전해 귀를 기울이게 했다. 옥주현은 "후배에게 오랜 시간 레슨을 해줬었다. 후배에게 오디션을 잘 보라고 레슨해준 것 밖에 없는데, 내가 그 친구를 예뻐해서 꽂아줬다더라. 오랫동안 연습하고 갈고 닦아서 오디션에 당당하게 합격한 사람이 축하받지 못하고 논점과 벗어난 일들이 생겼었다"라며 이전의 일을 떠올렸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