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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 문준영이 광희와 관련한 축의금 발언을 해명했다.
이어 "제가 멤버들에게 그런 사람이었으면 멤버들을 못 봤을 거다. 제 말에 대해 무겁게 생각해야겠다는 걸 이번에 알게 됐다"고 전했다.
앞서 문준영은 지난 2일 "저 드디어 '결혼이란 걸 하겠구나'하는 사람을 이제야 진짜 여자 사람을 만났다. 그녀의 생일이 9월"이라며 "(제국의 아이들) 9명으로 시작한 인생을 9월의 어여쁜 신랑 신부로 인사드리겠다"라고 오는 9월 결혼 계획을 발표했다.
한편 문준영의 솔로 앨범 '러브-헤이트'(LOVE-HATE)는 5월 1일 낮12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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