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엠카운트다운' 촬영장에서 화재가 발생, 그룹 에스파의 컴백 무대 사전 녹화가 취소됐다.
이 사고로 최근 기흉 수술을 받은 에스파 윈터를 비롯, 멤버들이 컨디션 난조를 호소하면서 에스파의 컴백 사전 녹화 일정은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에스파는 지난 13일 발표된 에스파 첫 정규 앨범 더블 타이틀 곡 'Supernova'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었다.
|
한편 에스파는 5월 27일 첫 정규 앨범 'Armageddon'(아마겟돈)을 발매, 더블 타이틀 곡 'Armageddon'과 'Supernova'를 비롯한 여러 장르의 총 10곡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