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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조헤련이 수입 관리를 남편이 한다고 밝혔다.
조혜련은 "저는 사무실에서 뗀다. 박명수는 혼자 다 먹지 않냐. 수입은 많이 벌긴 한다. 남편이 다 하고 있다"라며 2살 연하 남편을 언급했다.
박명수는 "전재산을 맡겼는데 남편을 믿냐"라고 물었고, 조혜련은 "또 남편을 믿는다기보다 보듬어주고 사랑 하는 편이다"라고 남편에 대해 애정을 드러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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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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