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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선재 업고 튀어'의 빅 이벤트 단체 관람이 서버 다운 사태를 겪으면서도 전체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28일 마지막회 단체관람 이벤트를 진행할 에정이다. 단체관람 이벤트는 오후 7시 50분 CGV용산아이파크몰 4개관에서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변우석, 김혜윤, 송건희, 이승협 등 주연진의 무대인사와 '선재 업고 튀어'를 사랑하는 관객이 함께 최종화를 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무대인사는 오후 7시 50분부터 상영관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본 방송 시작 전까지 '선재 업고 튀어' 관련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으며 본 방송은 오후 8시 50분에 시작한다.
'선재 업고 튀어' 최종화 단체 관람 이벤트'의 전체 관객에게는 '선재 업고 튀어' 스페셜 엽서세트를 증정할 예정. 이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선재 업고 튀어'는 연일 기록적인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플랫폼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5월 3주 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 결과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고, 변우석과 김혜윤은 TV-OTT 출연자 종합 화제성 조사 결과에서 3주 연속 1위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2049 남녀 시청률 7주 연속 전 채널 1위, 올해 방영한 전 채널 평일 드라마 기준 여성 20대 최고 시청률은 물론 OST '소나기'가 16일 기준 멜론 TOP100 차트 8위, 일간차트 9위를 기록했다. 여기에 10화 방영분까지 누적 조회수 5억 7천만 뷰, 티빙 동시간 전체 라이브 채널 중 실시간 시청 점유율 94%를 돌파하며 신드롬 급 인기를 누리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