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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가수 임영웅 단독 콘서트 진행요원의 훈훈한 미담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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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임영웅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콘서트 시작에 앞서 경기장 잔디 훼손을 막기 위해 그라운드 좌석을 없앴다. 대신 대형 전광판을 설치하고, 그라운드 밖으로 돌출무대를 준비해 관객들과 가까이 만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또한 공연장 규모가 워낙 큰 만큼, 팬들이 소지하고 있는 티켓 색상에 맞춰 동선대로 움직일 수 있도록 바닥에 안내선을 설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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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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