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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김희애가 일상 속에서도 우아한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김희애는 1983년 영화 '스무해 첫째날'으로 데뷔했으며 1967년 생으로 올해 나이 57세다. 영화 '보통의 가족' 개봉을 앞두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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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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