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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먹방에 이어 이번엔 경제 예능이다. 가수 이찬원(27)이 KBS에서 '올라운더 MC'의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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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편스토랑'에서는 숨겨둔 요리실력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찬원이 우승을 차지한 레시피가 편의점에서도 매출 1위로 꼽히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 GS25에 따르면, 이찬원의 우승 메뉴인 '찬또떡갈비치즈버거'는 누적 1500만 개를 판매하며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한 시리즈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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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이찬원은 '불후의 명곡', '하이엔드 소금쟁이'의 고정 MC로 활약하며 유력한 KBS 연예대상 후보로도 거론되고 있다. 이에 그는 "제가 재작년엔 우수상을 수상하고, 작년엔 최우수상을 받아서 올해는 대상만 남았다"고 너스레를 떤 뒤 "저의 대상 수상 여부는 '하이엔드 소금쟁이'에 달려있다고 생각한다. 시청자 분들의 공감을 얻고, 프로그램이 정규 편성으로 확정되면 좋겠다"고 간절한 바람을 전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